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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발간 인사 말

 

종친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족보는 1 세대를 30년을 주기로 발간 하는 것이 관례인 줄로 알고 있으나 저희 종친회는 1984년에 족보를 정리하고 34년이 지났으므로 이제 족보를 정리 할 때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족보는 한가문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고 윈스터 처칠영국총리는 말하였습니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1965) 시대는 변하여도 역사는 변치 않는 것처럼 우리 창녕창씨의 역사를 되 새겨 보며 그 업적을 길이 길이 보전하고, 미래의 비젼을 세워 나아가는 발전하는 창녕창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책자에 의한 족보 발간을 달리 하여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인터넷 족보를 발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아직 등재되지 않은 종회원을 찾아 등록하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더욱 가까워지는 종회의 발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족보 편찬의 특이한 사항은 가문을 빛내는 종회원의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사회에서 인정 받는 지위를 칭송하기 위하여 고위 공직에 근무한 종회원이나 박사 학위등의 자격증을 등재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문의 영광을 후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고, 빛나는 종회를 기리기 위한 일이므로 사본을 등재 하고 축하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종친회에서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 매년 4월 둘째 토요일 지내는 시재에 종회원의 많은 참여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종회원간의 친목과 소통은 우리 종회의 발전과 종손의 번영을 위하여 매우 소중한 일이며 종회의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도 서로 격려하며 참가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 아직 찾지 못한 선대 묘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저희 종회는 아직 찾지 못한 선대의 묘지를 찾을 시간과 재정적 뒷 받침이 없어서 아직까지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구전을 통해서 선대 선산 찾기에 힘서야 하겠습니다.

셋째 : 종회의 재산 찾기를 계속하여야 할 것입니다. 선대께서 집안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을 재산들이 정리 정돈되지 못하고 그간 찾지 못하여 종중의 재산이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도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종회 자산은 종회 법인 명의로 관리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 나주 공산면 2대조 할아버지 묘소에 길을 내야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동네를 지나 샛길로 다녔으나, 시재를 지내는 묘지 입구까지 도로 공사를 하여 시재를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섯째 : 종친회의 자료를 보관하기 위하여 공산면 선산 앞에 제각(祭閣)를 지어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종회의 자료 보관과 시재 전날 모여 종회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후손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재정확보를 위하여 종회원의 협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번 전자 족보를 발간하게 된 것을 종친회 회원여러분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후손에게 빛나는 과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자손 만대 중요한 업적이 되어 창영씨의 영원한 번영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본 전자족보를 발행하기 위하여 거금을 내 놓은 “순용” 종회원 과 “경일” 종회원 그리고 인터넷 족보를 추진하여 주신 “뿌리정보미디어”“한상억”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월    일

창녕창씨종친회  회  장